난 당신의 사랑으로
이제 다시 태어 났습니다.
당신은 내 견고한 본질에 있는
두꺼운 그리움이라하는 벽을
융화시켜 다시 피어나는
사랑의 본질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나를 사랑으로 정복 시키고
신선함으로 마취시키셨습니다.
이제는 나에게 있어
당신이란 존재는
숨쉬기 위한 존재와도 같습니다.
당신을 떼어 놓고는
나라는 존재는 이미 없습니다

의욕을 상실한 것은
죽음에 가까이 다가가는 것처럼
이전의 내 생이 그랬다면
이제는 내일을 소망하며
아름다운 꿈을 꾸는
밝음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당신과의 사랑이
영혼과의 결합이 되도록

당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나에겐 감동이 됩니다.
사랑이 아니고는 어찌 이러한
변화를 설명 할 수 있으리오

가시와도 같이 찔림으로 다가왔던
지난 그리움들이
이젠 오히려 사랑의 힘이 되고 있습니다
달콤하고 침울했던 그리움들이
이제는 그대를 향한 열정으로
지금 그대와 성립해 있는
사랑의 결합을  존중하는
에너지가 되고 있습니다

나에게 그 커더란 선물을 안겨준
당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