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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소박한 시절을 떠올라 보자
anfdmlskfr | 추천 (0) | 조회 (327)

2011-11-14 22:20

훌륭한 집은 눈바로 속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집도 아니
고. 따뜻하고 쾌적한 통나무 오두막집도 아니다. 원하는 것
이 적으면 인생의 묘미도 간단해진다. 추울 때는 몸을 녹여
줄 따스함이, 배고플 때는 음식이, 피곤할 때는 잠이 바로 인
생의 묘미이다.
우리는 많은 것들이 있어야만 행복해질 수 있으리라 생각한
다. 하지만 종종 소박하게 살던 때를 되돌아보며 아름다운
시절로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