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7 © 야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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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부탁을 햇는데...
나 같은건 금방 잊어버리구..
그게 널 행복하게 하는 거니까...
내가 제대로 된 니 짝 만나 결혼하면 이 세상에 누구보다 축하해 줄께...
제일 많이..
알았어 이젠 내가 여기 오는거 조차 싫다 그말이지...
근데 미얀하지만 계속 올꺼야...
오빠가 오지말라면 오기라도 더 올꺼야...
왠지 알어...
오빠가 보기 싫어서..
오빠가 미워서...
내가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게 살기 바란다구...
싫어...
오빠가 바라니까 나 그렇게 안할꺼야..
내가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면 그 누구보다 축하해 주겟다고
싫어..
오빠 축하받기 싫더라도 나 좋은사람 만나서 결혼 안할꺼야...
오빠가 좋아하는 일을 왜해....
나 그렇게 못해....
오빠 보기 싫고 미워서 라도 나 그렇게 안할꺼야..
널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
니한테 미얀해서
아님 내가 너한테 해줄께 머가있니..
누가 오빠한테 머 해 달래..
내가 날 위해서 오빠한테 부탁해준거 있어...
그래 없어...
그럼 가만 있는 사람 내버려두지 휘젓기까지 하는거야...
오빠가 머가 그리 잘나구 대단한 사람이라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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