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7 © 야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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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참 좋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 내 앞에
너말고 다른 사람이 않아 있었으면 좋겠다..
누구..
아니야 됐어..그냥 해본 소리야
내가 자리 피해 줄까요..
선생님 눈빛을 보니까 정말인거 같애요..
너무 절실한 가요..
그럴지도 모르지..
선생님이 그 사람을 사랑하는 거..
나 알아요..
선생님 하고 난 정말 바보같아요..
사랑하면서도 사랑한다는말 제대로..말할수가 없고..
왜 이모양 인지..
난 그남자의 모든것을 사랑해..
지금 내 이런 사랑을 받아들이기엔 그분의 상처가..
너무 깊다는걸 난 알기에 기다리는 거야..
근데. 그 기다림이 너무 막연하고 힘들어..
이젠 가슴이 터져버릴꺼 같애..
내 자신이 미워질 정도로..
그럼 그렇게 말하세요..
더이상 기다릴수 없다구..
아니 어쩜 난 내 가슴이 터져지더라도..못그럴꺼야.
아무리 힘들더라도 ..
난 그렇게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