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눈물이 남기고 간 것은
그 사람의 대한 짙은 그리움입니다.
그의 향기가 가슴에 남아 그의 미소가 그리워질 때
우린 그의 이야기들을 그립다 말합니다.
좀 더 잘해줄 걸 좀 더 많은 이야기 해 볼 걸하며
아쉬움을 토할 땐 이미 그는 꽃씨만 남긴 채 떠난 후입니다
하지만 그가 남긴 인생의 철학관은
다시금 그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었던 기회가 되며
그의 향기를 온 몸으로 느낄 때
가슴은 비로소 그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