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는 하나다서로 만나면 너의 호흡을 내가 맡고나의 호흡을 네가 맡음으로,
나와 나무는 하나다나무 앞에서 내 호흡을 나무가 맡고나무 호흡을 내가 맡음으로,
사랑도 섞는 것이요소통도 섞는 것이다생각을 주고받으니 공감으로 하나 된다
상대를 비난함은 곧 자기를 비난함이니자칫 누워서 침 뱉기다 되기 쉽다새의 두 날개처럼 흔적을 남기지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