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바다는 파랗게 늙지도 않는 모습으로 우리 앞에 찾아왔다. 그러나 사람의 시간은 길어야 100세 하지만 끓는 온도점처럼 그의 열기의 온도도 100℃ 혈기만큼은 식지 않았다
자 가자 성난 파도와 맞설수 있게 바다를 아는 선장은 바다와 함께 살아왔듯 인생의 바다또한 자신이 맞서는 것이다
이 아름다움을 가슴에 채울 때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을 맞는다 그것이 바다의 자태처럼 인생을 즐기는 아름다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