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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오뚝이처럼
kklist21 | 추천 (0) | 조회 (210)

2024-06-11 10:06

오뚝이처럼

사람과

사람 사이의 믿음은

우리를 지탱하는 보이지 않는

힘과 같아서, 우리가 외부의 충격에

흔들릴 때마다 오뚝이처럼 중심을

잡게 해준다. 그리고 그런 믿음은

작은 약속의 끈들로

만들어진다.

- 김지호의 《마음을 알아주는 마음》 중에서 -

* 오뚝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섭니다.

아무리 흔들리다가도 금세 중심을 잡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중심은 신의, 곧 믿음입니다.

실낱같은 바람에 신의가 무너져 사람 사이가

깨지고, 공동체와 나라가 초토화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작은 약속부터 잘

지키는 것이 신의의 출발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