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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소박한 밥상' 책을 보며
kklist21 | 추천 (0) | 조회 (173)

2024-06-14 11:54

소박한 밥상' 책을 보며

음식은

몸의 활력을 만드는 연료이고

영혼을 활짝 펼치는 촉매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은 어떻게 살면

좋을지 고민이 될 때 부엌에 두고 수시로

꺼내보면 좋을 책이다. 탐욕으로 영혼이

누추해질 때 삶의 중심을

잡을 수 있게 한다.

- 박연준의 《듣는 사람》 중에서 -

* 누구나

아껴보는 책이 한두 권 있을 것입니다.

'소박한 밥상' 책은 저처럼 요리사가 아닌

사람에게도 아껴볼 만한 좋은 책입니다.

일상의 체험 속에 담긴 삶의 행복과

철학이 잘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소박한 밥상이 생명을 살립니다.

삶도 그렇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