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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씨
'무엇'이나 '만약에’ 라는 말처럼 무서운 말은 세상에 없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 말을 나란히 놓고 보면 당신의 여생은 행복해질지도 몰라요
어쩌면... 어쩌면!
그 후로 어떻게 사시는지는 모르지만
그게 진실한 사랑이라 느끼셨던 거라면 지금도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그 마음이 진심이셨다면 지금도 진심이시겠죠
용기를 내서 마음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세요
전 줄리엣이 어떤 사랑을 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바다도 건널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사랑을 하게 된다면 용기를 내어 잡고 싶습니다
그때 그러지 못하셨다면 언젠간 용기를 내시기 바랄께요
사랑을 담아서
줄리엣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