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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w3plus | 추천 (0) | 조회 (102)

2025-03-06 11:39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그렇게 따뜻하고 눈물이

나올 만큼 나를

아껴줬던 사람입니다.

우리 서로 인연이

아니라서 이렇게 된 거지,

눈 씻고 찾아봐도

내겐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따뜻한 눈으로

나를 봐줬던 사람입니다.

어쩜 그렇게

눈빛이 따스했는지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살아도

이 사람은 이해해주겠구나

생각들게 해주던,

자기 몸 아픈 것보다

내 몸 더 챙겼던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