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없어거리를 방황하던 때가그리 멀지 않았는데
지금은 사랑에 가담해헤어나오기를 싫어하니사랑의 감미로움이나를 눈멀게 하였습니다내게 말해 주십시오그대의 사랑을내게 말해 주십시오나를 향한 그대의 고백을
그대의 이름이나의 영혼에새겨진 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사랑이 아무리 달콤하여도그대의 사랑을확인하고 싶습니다
만약에지금의 사랑이잠에서 깨어나 보니꿈이었다면정말 나는 허망해몸부림을 치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