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그지 같다는 하지만 화면은 환상적이라는 그래서 3D로 봐야 한다는
그런 얘기 너무 많이 들어서 2D로 봤습니다.
영상적인 혁명은 하나하나 그린 것이 맞는데, 연기하는 배우가 따로 있고 그 위에 입힌 것이더군요.
그래서 생각보다 많이 자연스런 얼굴표정이 나왔고, 돈도 많이 들었나 보다 했습니다.
스토리는 보는 순간 이해하게 됩니다. 우리가 너무 많이 봐왔던 그런 영화라는 걸
뭐 길게는 아라비아 로렌스 처럼 가깝게는 포카혼타스 늑대와 함께 춤을 등등
제국주의에 저항하는 힘없는 민족 혹은 백성들
하지만 다르네요. 제임스 카메룬
2시간 40분이라는 런닝타임동안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능력도 능력이거니와
너무나도 하기 쉬웠지만 아무도 하지 않았던 결말을 만들어 네네요.
아마도 이부분이 아바타의 흥행에도 도움을 주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전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