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서울서 오랜만에 내려오기도 했기에 온김에 영화한편 보자하고
간게 아바타 였습니다.
영화보자고 하면서 딱 떠오르는건 아바타 밖에 생각안나더군요.
3D니 아이맥스니 하는건 여기선 꿈같은 일이고 그냥 상영관중에서 좀더 큰 관을 골라서 들어갔습니다.
런타임이 2시간 반 이 좀 넘었을까요?
보는내내 지루한거 느낄새 없이 재밌게 봤습니다.
카메룬이 형이 역시 이런대작은 경지에 이르렀더군요.
어비스(맞나요?) 부터 터미네이터1,2 타이타닉 그리고 아바타 까지 ^^
아직까지 안보신분 계시면 한번 고려해보세요
ps. 안마렵더라도 억지로 소변 누고 들어가세요 중간에 진짜 고민하게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