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 보기전에 대충 내용은 미국식 중매 머...그런것인줄 알았습니다...
난 러브매니지먼트가 결혼정보회사 머 그런건줄 알았읍지요? 헤헤
그리고 영화주인공여자분이 제니퍼 애니스톤이란점도 보고싶었던것이기도 했구...
허나 영화는 예상했던내용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재미없는건 아니었습니다...
시골청년의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여자없다 를 아주 확실하게 보여준 영화죠...
매력적인 여자를 한번에 사로잡긴 쉽지 않지요...
그만한 노력이 있어야하지요...그런데...마지막에 갑작스런 내용전환은 약간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애니스톤역할이 좀 약하다고 해야할까 요즘 헐리웃 드라마나 영화에서 빼놓지 않는 직업의 전문가 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비해 애니스톤의 미술품 판매? 머 이상하면서...실제 그런 직업의 업무장면이나 프로페셔날러티한 역할이 없질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렇다고 재미없는거 아닙니다...내 평점은 음...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