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문에 자주올라오는 영화이길래
짬을 내서 봤습니다
스포성글인지 헤깔림니다 아예 설명을 듣지 않겠다는분은 백스페이스를;;;
감상이라고 해봤자 뭐 별거 없겠지만요 ㅎㅎㅎ
복수극이라고 해야하나 ?
스릴러물에 속하는 영화입니다
공포영화라하는데 공포하고는 좀 거리가 느껴집니다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가족끼리 캠핑갔다가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를 만나러갔다가 딸이 탈주범들로 부터 강간당하고
머이렇게 시작됩니다
딸의 상큼한 매력에 빠져서 영화를 보게되었는데-_-;;;
정말 아버지의 복수는 무섭더군요
마지막 복수의 장면은 정말 후덜덜합니다
딸가진 부모라면 뭐 저정도쯤이라 이해는 갑니다
뭐 저라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을테니까요
간만에 인간쓰레기들을 쳐단하는 영화를 보고 마음한켠이 후련해집니다
한번씩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