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대세는 아바타인 모냥인데...
한달전에,,어느 영화담당기자분이 무지하게 재밌다고 온라인에 글을 올리셔서
나름 기대를 하고 봤지만, 그닥 감동있는 영화는 아니지 싶다.
무엇보다 스토리가 너무 뻔해서, 훌륭한 비주얼이 마치 만화영화같이 느껴졌다는,,,,
하지만 제임스카메론의 상상력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리고 그래픽에 퍼부어진 엄청난 할리우드의 저력이 부럽긴 하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용가리의 심감독께서 무지하게 고민하고 계실듯...
나같이 영화를 보면서 컴퓨터그래픽 죽이는구만 이런 사람만 있는게 아니고
영화속에 푹 빠져 재밌게 보신분도 있겠지만....
나는 그저 헐리우드의 기술력이 정말 부러울 따름이고,,,5점만점에 3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