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영화관련 웹싸이트나 잡지에서 극찬을 한 아바타를 뒤늦게 보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CG도배한 영화가 다 그렇고 그렇지 뭐" 하며 트랜스포머2와 비슷할거란 선입관을 갖고 보았지만
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뛰어난 기술력과 영상미, 그리고 한순간도 쉴틈을 주지 않는 입체효과에
정말 눈이 막 휙휙 돌아가더군요
특유의 몽환적인 배경과 매 장면에 걸맞는 훌륭한 음악도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줬습니다
전 세계의 흥행기록을 갈아치우는게 괜히 그런 게 아니었음을 실감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