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룬이 아바타를 시리즈로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제임스 카메룬은 아바타라는 영화를 찍기 위해서 나비족 언어를 창조했고...(언어학자를 고용해서..)
아바타라는 영화를 찍기 위해 10년이 훨씬 넘는 기간을 기다려 왔고...
아바타에 올인한 상황입니다....
이 아저씨가 왜 이러냐면....-_-
스타워즈 때문입니다....
느즈막한 나이에 영화관에서 스타워즈를 보고는 미쳐 버렸다고 하죠.
그때부터 영화 공부를 시작해서....
영화판에 뛰어 들어서 특수제작부에서부터 일을 배우며 시작했는데....
스타워즈 같은 영화 = 문화를 창조하고 싶은 열망이었다쥬....
스타워즈 키드 중 한명이었던 평범한 트럭 운전수였던 카메룬은... 이제 천재 감독으로 불립니다.
그리고 스타워즈를 뛰어 넘기 위해서 몸부림을 치고 있는 중이죠...
좆이 루카스 반열에 오르고 싶은 열망.....
전설이 되고픈 평범한 천재의 열망.....
특히나 "타이타닉" 영화 완성 후 남긴 말이 대박으로 남아 전해오는....
"아.. 씨발 좆됐다... 영화 다 망쳤다...."
그리고 그 영화는 전세계 역대 최대 흥행....-_-;
그리고....
좆이 루카스는.....
아바타에 자극 받아서.... 새로운 스타워즈 3부작을 3D로 제작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