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각과...40대 유부녀의..
아..총각은 아니고 유부녀도 아니네요...
아무튼 지금은 총각인 20대와 40대 이혼녀간의 사랑을 다룬 로멘틱 코메디 인데요..
에피소드들이 이렇게 진부할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진부 합니다.
그래도 여 주인공이 이뻐서..끝까지 보긴 했는데..--;;
마지막 엔딩이 병맛이네요..
이거 뭔가를 생각해 보라고 던져 놓은 감독의 떡밥 같은데...그냥 대충 생각있는 척 얼버무렸다!! 라는 느낌이 엄청 강해서
흠..
무난하긴 한데...
별 재미는 없는 그런 로멘틱 코메디라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