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영화와 마찬가지로 사무엘 L 젝슨이 출연하는 영화이며, 복싱을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밑의 영화와 대 놓고 다른 점은 사무엘 L 잭슨이....왜 사무엘 L 잭슨인가 하는 점을 눈으로 귀로 오감으로 느끼실수 있는
그런 영화라는 점에서 다르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복싱이 소재로 된 영화이며, 제목으로 미뤄보아..
록키나, 밀리언달러 베이비, 신데렐라맨 처럼..감동을 주며 사각의 링에서 싸우는 돌아온 챔프를 생각하신다면..
경기도 오산 입니다.
영화는 복싱의 ㅂ자를 몰라도 되고 복싱 자체를 혐오하시는 분들이 보셔도 되는 말하자면 드라마 입니다.
자신이 되고 싶었던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는 것이야 말로 챔프다....라는 결론인데요..
나온지 좀 된 영화지만 검색해 본 결과 아직 감상문이 안 올라온걸로 봐서 많은 분들이 안 보셨을거라 믿고..-_-
자세한 이야기는 쓰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본 영화에는 싸구려 동점심 유발도 없고, 싸구려 저널리즘도 없습니다.
영화는 매우 정적으로 흘러가지만
다 보시고 난 후에는 마음 깊은 곳에서 뭔가를 생각하게 해 주는 그런 영화임에 틀림 없다는 겁니다.
이 영화가 왜 흥행하지 못했을까 하는 점은 개인적으로 매우 궁금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무엘L잭슨의 대사를 하나 올릴께요..*^^
누구나 자신만의 타이틀 매치의 순간은 온다..
그것이 진실이던 거짓이던 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