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시작된 미드.
그러나 감히 단언하건데 근래 방영되는 미드 중 최고였다.
화려한 액션씨는 물론, 적당한 미스테리까지.
흥행 요소를 두루 가추고 있고, 또한 스피드하게 흘러가는 내용은 흡입력 있게 다가온다.
인물들 또한 색깔이 분명하다.
주인공은 크리스토퍼 챈스 라는 이름을 쓰고 있지만 이 이름은 가명이다.
그의 과거가 무엇인지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수많은 가명이 그의 행적을 짐작케 할 뿐이다.
필요하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필요하다면 무엇이든 될 수 있다.
고객의 요청에 따라 안전을 보장하고, 거기에서 더 나아가 상대를 옮아매는 역할까지 감내한다.
현재 1시즌 5까지 방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