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의 실제 후손들이 대대로 쭉~ 의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가운데..
배경은 현대 라는 설정입니다.
재미있을 법 한데...뭐랄까 사실 홍길동의 후예가 아니여도 아무 상관없을 것만 같은 그런 내용입니다.
굳이 왜 홍길동의 후예일까 생각을 해 봤는데..
도대체 모르겠더라고요 ㅋㅋㅋ
그냥 설정은 괜찮은데 내용은 좀 별로인 그런 영화가 되었습니다.
그냥 능력있는 도둑놈이 검사 여동생이랑 사귀면서 벌어지는 그런 이야기..
흔하디 흔한 그런 이야기 아닙뉘껴~_~?
전 하다못해 홍길동을 대대손손 쫓아다니던 추격꾼이라도 있을줄 알았는데 말이죠 쩝쩝
제목만 흥미가 가고...
내용은 별로라서 조금 실망..
그리고 이시영은 도대체 왜 나온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