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살인을 어제 봤습니다.^^
평소에..황정민을 좋아했던지라... 호감을 가지고 영화를 봣는데..
머랄까....그냥....한국형...셜록홈즈를 꿈만..꾼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에서..황정민이 탐정으로 나오는데....황정민이..탐정으로써....한일은...
거의 없습니다....ㅠㅜ 사건이..자연스럽게..술술 풀려 나간다는 느낌....입니다...
황정민은...단지...싸움을..좀 한다..뿐입니다..
그리고 영화 끝나고.아직도....해결되지 않은 미스터리는...
중간에 나오는...그 삿갓 쓴..남자는 누굴까 입니다..
그 장면이...이 영화에 꼭 필요 했는지...괜히..감독은...추격신을 넣고 싶어서..넣은게 아닌지......
끝부분에...설명도 없이... 그 삿갓..쓴 남자는...우리 기억속에서 잊혀져 가고 말았습니다..ㅎㅎ
음..제가 느끼기에는..단지....셜록홈즈...아루작이라는 느낌을...지울수 없네요..
그런데 단지...제작비 차이가 어마하게 나기때문에....따라 가지 못햇을뿐..ㅠㅜ
아무튼...전...별점....2개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