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만 보고...2부는 이제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2부가 있다는 이야기는 야문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보게 된건 좀 늦었네요 ㅎㅎㅎ
1부랑, 2부를 보면서 느낀 점은..-_-
너무 만화의 씬을 그대로 재현하려 하는거 아닌가 라는 점입니다.
만화적 연출을 영화로 옮겨 놓다 보니 참 어색한 부분들도 많고요..
감독의 재량으로
원작에 대한 재해석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ㅎㅎㅎ
부제가 최후의 희망이라..
마지막 편인가 했더니...당당하게 최종화에 대한 예고편도 나오더군요...*^^
너무 악평만 한 거 같은데
그래도 만화의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등장인물들의 연기는...와 만화랑 똑같네 라는 재미를 주기도 하니..
원작의 팬이셨다면 한번쯤 보시는것도 좋으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