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전 그냥 평범한 액션 밀리터리물인 줄 알았는데...
뭔가... 생각보다 선정적인 장면들이 있어서
모르고 봤을 때 내심 놀랬던 영화 입니다.
일단 내용을 요약하면 2차세계대전이 일어나고
유태인종의 미군들이 독일 점령하의 지역에 잠입하여
공작을 벌이다 내부 스파이의 정보와 계획으로
영국의 도움을 받아 히틀러 암살계획을 꾸미는 겁니다.
그러다가 독일 친위대 간부랑도 엮이고 뭐시기도 하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잔인한걸 못 봐서 그런지 영화 장면 중에
나오는 독일군의 머리가죽을 벗기는 장면이 참... 그랬습니다.
그리고 살아남은 유태인 소녀가 참... 참하게 컸다 라는 생각도 하고요 ㅎㅎ
개인적인 의견으론 그냥 시간 때우실 때 보시면 딱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