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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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2 03:19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다시 봤습니다. 예전에는 느끼지 못한 것들이 느껴지더군요. 전쟁영화중에서는 제일 객관적으로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드라마 밴드오브브라더스가 더 좋다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아직 안봤으므로 패스~~ 보니 미국에 약간은 우호적이기도 한것 같지만 전쟁의 참혹함을 잘 보여주죠. 전쟁은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요. 무기들이 서로를 겨누면서 죽고 다치는 것을 보면 약간은 눈물이 나더군요. 그리고 소말리아내전이면 굉장히 거의 20년 가까이 전인데 장비들이 좋네요. 우리나라 군인들은 장비가 영~~ 별로라서... 그리고 파병한다는데 모든 자병이 다치지 않고 무사히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