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프리먼, 맷 데이먼 주연의 실화 영화 입니다.
넬슨 만델라 대통령 시기의 럭비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드디어 자유를 얻은 흑인들...
하지만 아직도 그들에겐 차별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라를 부강시킬 수 있는 것은 없는 상황이죠
그러던 중 전 세계 10억 인구가 보는 럭비 경기가 넬슨 만델라 대토령의
눈에 띄게 됩니다. 만약 우승한다면... 나라가 부강해 질 수 있을 것이다!
란 생각하에 진행되는 영화 입니다.
얼마 전 모건 프리먼의 스캔들? 때문에 처음엔 좀 거시기 했지만
정말 영화가 너무 괜찮아서 금새 잊어버리고 영화에 몰두 해 버렸습니다.
나중에 영화를 보시면 아실
"우린 6만명의 남아프리카 지지자들은 필요 없습니다.
우리에겐 4300만명의 남아프리카 지지자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조국을 위해 해준 일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네"
"아닙니다. 대통령님. 대통령께서 우리나라를 위해 해주신 것들에 감사합니다."
...... 캬~
정말 명대사 입니다. 함 정말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