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일본 영화입니다.
저도 우연한 계기로 다운 받아 본거지만...
발상이라던가 내용은 조금 앞뒤가 맞지 않고 황당합니다.
하지만, 일본 거품경제를 터트리는 계기가 어느 한 관료의 개인적인 욕심으로
외국 갑부들과 결탁하여 일본 경제를 무너트리고 자신은 이익을 보겠다는 의도하에
부동산정책을 발표 합니다.
왠지 우리 주변에 떠오르는 쥐같은 상황이 있나요?^^;
전 이 영화를 "히로스에 료코"란 배우 때문에 보게 됏습니다만... 보고 나니 왠지 모를 불안감이...
이 영화에서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고 큰소리 친 일류 거대"은행"이 그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망합니다.
황당한 영화지만 한번쯤 생각하게 합니다.
머... 눈에 거슬리는 부분도 있는 영화지만 그냥 일본 영화니깐 넘어가 주자~는 정도로 저는 넘겼습니다.
시간 나시면 감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