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 부터 말씀드리자면...
어쩌라고? 입니다.
영화가 보여주고 싶은 내용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관객에게 던진것 같은 난해한 작품이네요..--;
공자의 고뇌면 고뇌, 일대기면 일대기, 그 당시 시대상이면 시대상 ...제자면 제자....건들건 다 건드려 놓고
제대로 수습한 건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흘러흘러 물 흘러가듯이 자연스러운 전개~ 가 목적 이었던것 같은데..
자연스럽지도, 이해가 잘 가지도 않는 뭔가..--;;
대작의 냄새를 풍기는 졸작 이랄까요?
춘추전국시대 라는 부제는 도대체 왜 붙여 놓은건지 모르겠습니다...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