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저비터는 슬램덩크의 작가가 그린 만화인데요...
만화의 전체적인 퀄리티를 생각해 봤을때..본인이 원해서 그렸다기 보다는...
슬램덩크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편집부에서 무리한 요구를 해서 탄생한 만화가 아닌가 싶습니다..-_-
슬램덩크 같은 재미도 감동도 아무것도 없고요..
말도 안되는 무리한 설정들의 난무극..
그게 애니메이션화 되었는데 마찬가지로 무리한 설정들과 시도로 인해 참 거시기한 애니가 되어버렸습니다.
코트는 3d 캐릭터는 2d로 제작은 했는데
배경 따로 캐릭터 따로 움직이다 보니 옛날 ps1이나 ss같은 게임기로 농구하는것 보다 구린 움직임들이 눈에 띄더군요 쩝.
차라리 버저비터 말고 리얼을 애니화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아니면 칼부림극 베가본드나 말이죠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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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포터블 게임기가 없어져서 pmp를 이용해서 영화나 애니 감상후 짧막한 소감을 올렸는데요
pmp가 고장나는 바람에..ㅜ ㅜ 하루나 이틀 간격으로 올리던 소감문도 텀이 길어질긋 합니다...어휴..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