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황사도 심하고 국내 영화를 3편 봤습니다.
영화를 볼때 재미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결과적으로 세편 모두 재밌었습니다.
먼저 전우치.
1. 전우치 : 10점 만점에 9.5점
: 스토리, 연기 모두모두 조화있는 영화였습니다. 막판 CG부분이 약간 거슬렸지만 영화 보는데 있어 문제는 전혀 없고,
마지막까지 재미있고 깔끔한 영화 였습니다.
2. 시크릿 : 10점 만점에 8.5점
: 액션 + 스릴러 물인데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한 영화였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영화의 질이 상당히 좋아졌다고
봅니다.
3. 식객2 (김치전쟁) : 10점 만점에 8.5점
: 1편보다 더 재밌었고, 애써 눈물샘을 자극하려는 감독의 의도가 저한테는 잘 맞아 떨어졌습니다.
제가 평가가 좀 후한지는 모르겠지만, 3편 모두 재밌다고 느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