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1사단을 쫓아가고 있는 관계로 작전 그리고 배로 이동 그리고 작전 이렇게 될 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3편에서 바로 휴식에 들어가는 에피소드를 그릴 줄은 몰랐습니다.
다음 작전지역이 케이프 글로스터라는 지금의 뉴기니의 섬인데, 이건 아마도 다음 회 부터 시작할 것 같습니다.
BOB에 비해서 좀 약한 것 아니냐. 몰입도가 좀 떨어진다. 등등 의견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다양한 지형과
여러 장군들 그리고 각종 작전들이 난무했던 유럽전에 비해서
재해권 재공권 확보 폭격 그리고 상륙 전투의 순으로 장소만 이동해 가는 태평양전은 조금 임펙트가 떨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데, 전쟁이란 것을 흥미로만 보기에도 좀 그렇고.
여하튼 이 번편은 좀 그랬습니다.
그래도 다음 주 일요일이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