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다들 다운로드로 이미 십몇화까지 보았을꺼라 봅니다만..
전 그냥 오씨엔으로 본다는..이유가.. 성기 노출이야 상관없는데.
목이 잘리는거에 한해서는..모자이크 처리가 마음에 들더군요. ^^
5화를 볼때인가...갑자기 전화에 언급된 전설적 존재와 싸우게 되더군요..
그걸보면서. 아 크락서스 죽겠군아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예상에서 약간 빗나갔지만..반쯤 죽었으니 예상대로.
6화를 볼때인가...전 이 드라마가 계속 되기위해서는
검투장 훈련장으로 올 수라가..이름만 같은 동명이 오던가.
아님 검투장이. 망해서 못마나게 될꺼라 생각했는데..
예상이 아주 보기 좋게 빗나가네요.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결과임)
근데 문득 생각난게..스파르타쿠스는 판타지죠 배경만 단지 로마 초기일뿐.
그걸 생각하면 4화 마지막..꿈의 예시때. 주인공이 안죽은게.
수라의 죽음으로 해석해도 될듣합니다. 말그대로 신의 계시가 있을때
안죽은고 살아남은 주인공...그 대가로 수라의 죽음이 6화에서 이루어진. 그런게 아닐까요?
혹 안보시는분들 게시다면 (무삭제판이 잔인한 분들은..)
오씨엔에서 하시는거 보시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
재미있는 판타지드라마 본다는 생각으로 보면 딱인듣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