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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part 7 팔라우 III
narayagaja | 추천 (4) | 조회 (688)

2010-04-27 00:38

유럽전과 태평양전쟁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에피소드입니다.
 
문명이라는 사람 사는 곳에서 일어난 전쟁과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전쟁을 위해서 만든 곳에서 싸워야 하는 전쟁
 
태평양을 보니까 BOB 분들은 왠지 모르게 그래도 축복 받은 분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 마저도 들게 만드네요.
 
가장 많은 사상자율이 나온 전투라서 3회를 할애한 것 같은데, 역시 엄청 앞뒤로 엄청 고생합니다.
 
 
이번회도 키 아이템은 금니가 되겠네요.
 
 
전쟁의 참혹함이 얼마나 끔직한지 거기서 내가 라는 가정이 얼마나 부질 없는 짓인지 요즘 전쟁을 부르짓는 분들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BOB보다는 훨씬 반전영화에 가깝네요.
 
 
조금 아쉬운 것은 주인공의 연기인데 뭔가 좀 아쉽습니다. 눈빛연기가 중요한데.
 
 
다음은 이오지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