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개봉 안했죠..~_~?
1편을 재밌게 봐서 2편은 꼭 극장가서 봐야지 하고 ... 웹하드에 올라왔음에도 꾹꾹 참고 있다가...
한계에 오는 바람에..털썩.
1편에서 홍콩으로 넘어간 후..홍콩에서 도장을 차리는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1편보다 중화사상을 강조하는 내용은 많이 빠져서..(사실 1편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ㅎㅎ)
좀 더 단백하고..옛날 홍콩 무협영화를 보는 기분이 나더군요...
재밌었습니다.*^^
근데..왜..
1편에서도 마지막 결전은 복싱과 하더니...이번 작품에서도 마지막에는 복싱이네요..ㅎㅎ
미국=복싱 으로 딱 이미지가 굳었나..흠.
홍금보의 출연도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만...역활이나 움직임을 보면서..
아 진짜 격세지감 이구나 라고 ..ㅜ ㅜ
무협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진짜 간만에 최고의 작품이지 않을까 싶네요..
간만에 무협물 다운 무협영화가 나왔다 라는 느낌입니다.
이제 무협의 대세는 견자단 인듯..--
ps) 요즘 원표는 뭐하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