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쉬면서 얼마전에 산 tv 채널을 엄청나게 돌려보고있는데 익숙한 얼굴이 화면에 잡히더라구요.
프레디하이모어..
어린배우중엔 니콜라스홀트 아역시절때 그리고 이 프레디하이모어를 좋아하는데 바로 눈이 그 영화에
고정되더라구요. 나중에 찾아보니 1인 2역을 맡았다나 뭐라나..
어머니, 누나, 그리고 쌍둥이와 같이 이사간 집에 판타지에서나 볼법한 괴물들하고 맡서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영화주제도 그렇게 무겁지 않고 그냥 심심할때 한두번 보기엔 딱 좋은 영화같아요.
역시 프레디나 그 누나역할 맡은 배우 연기도 괜찮은 편이었고 슈렉닮은 꿀좋아하는 그렘린인가하는 선역
괴물도 귀엽게 봤구요.
암튼 간만에 집에서 괜찮은 영화 한편 잘본거 같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