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극장가서 보고온 아이언맨2
제 친구중에서는 히어로 매니아가 있는지라 영화를 보고는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더군요
중간중간에 숨어있는 복선같은걸 말이죠 흔히말하는 다음편을 위한 떡밥이라고들 많이하죠 ㅋ
일단 토니 스타크를 감시하던 쉴드의 요원이 멕시코로 간다는건 어벤져스의 떡밥이라고 하더군요
엔딩 크레딧 끝난뒤 잠시 나오는 영상을 보면 알수있듯이 어벤져스의 떡밥을 제대로 뿌려주더군요..
인크레더블 헐크였던가요?그거에서도 엔딧크레딧이 끝난뒤에 토니스타크가 나오면서 아이언맨이 나오는걸
알려줬듯이 이것들도 연결되면 재미있겠더군요..아이언맨2에서 자세히 보시면 쉴드의 대장(이름기억안남;;)인
그 외눈박이와 대화할때 주위에 있던 모니터를 잘 보시면 헐크가 날뛰고있는 장면도 있고..
뭐 한마디로 말해서 잘하면 헐크하고 아이언맨하고 그외 등등 히어로들이 만나서 짝짝꿍(?)하는
영화도 만들수 있겠더군요 ㅋ;
ps.토니 스타크의 비서로 일하던 그 쉴드에 속해있는 싸움 잘하는 아가씨도 무슨 히어로라고 하더군요;;워낙 친구놈이 히어로 매니아라 별별걸 다 알려주는 바람에;;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