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쓰던걸 날려버린 관계로 그냥 생각나는대로 쓰겠씁니다..ㅠㅠ
아이리스같은 한국의 형사 송강호
쉬리의 북한군 같은 간첩 강동원
둘이 한사건을 계기로 이리딩굴 저리딩굴 하다가 몇년후에 다시 만나게 되죠
송강호는 성격에 못이겨서 회사를 때려치우고 흥신소 같은걸 하다가
베트남 일꾼이 많은 공장에서 강동원을 만나서 스카웃을 해서 이케저케 하는 이야기 입니다
서로 다른 생각을 하면서 모르는척 아는척 넘어가는게 동상이몽이란 말로 표현이 가능하겠네요
결말은 제가 좋아하는 해피엔딩 이었습니다
대충 관객수가 5백만들었더군요 그정도까지 될 영화라곤 솔직히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집에서 봐서 그런지 중후반이 좀 늘어져서 스페이스를 누르게 되더군요
송강호의 연기는 머 말로 할수 없을것같고 강동원도 연기가 좋았습니다 조금더 노력하면 장동권을 이을지도..쿨럭
암튼 별점은 3개반 입니다
아! 그 배트남 조폭 대장으로 나온 뚱뚱하신분은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조연라인의 핵심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