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산드라블록,,
예상에 가벼운 영화일거라 생각에 기대없이 본영화인데...
잔잔하면서도 감동이 오는 영화여서 참 보고나서 참 잘봤다라는 생각이 절도 드는 영화였네요
그리고 실제 있었던 이야기 였다니 더욱 감동이었어요...
정말 가능한 이야기 일까 했었은데...
딱!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영화속에 나오는 스포츠 소재를 조금 다르게 축구나 야구 같은 우리에게
친숙한 운동경기로 했으면 좀더 영화보는데 이해하기 쉽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미식축구(럭비)는 잘몰라서... 재밌네..하고 본건아니라...
머 보니깐 럭비 게임 내용 어느정도는 알겠지만...
약간은 거리감이 느껴지는 듯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