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ID/패스
낙서 유머 성인유머 음악 PC 영화감상
게임 성지식 러브레터 요리 재태크 야문FAQ  
퍼쉬잭슨 과 올림푸스, 번개도둑
태현아범 | 추천 (8) | 조회 (763)

2010-05-27 11:37

일단 영화를 보고 두번 놀랐습니다.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영화가 있다니..에 한번 놀랐고..
이게 디즈니 제작이 아니라니!!!에 두번 놀랐습니다..
 
 
스토리의 전개나...구성, 액션이 딱...나니아 연대기 영화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_-
당연히 애들용...그러니 당연히 디즈니 라고 생각했는데...무려 20세기 폭스사의 작품입니다.
번개도둑의 칼부림을 보다가 나니아 연대기를 보면
용가리 보다가 쥬라기보원 보는 듯한 느낌이 날 겁니다...ㅎㄷㄷㄷㄷ
 
무술감독이 누군지 몰라도 옷 벗으셔야 할듯..쩝.
뭐 중고딩 정도 되는 애들이 주인공이니..--;; 그렇겠지만. 쩝.
 
 
 
스토리는 전지전능하신 제우스가 번개를 도둑맞고...그 번개를 안 돌려 놓으면 다 죽이겠음 으름장을 놓는데..
본의 아니게 퍼쉬잭슨이라는 포세이돈의 아들이 용의자로 지목되어 개고생 한다 라는 내용입니다..
 
재미는 없고요..~_~;
 
그냥...히드라가...생각보다 실감나게 만들어졌구만..하는 느낌 그 외에는 킬링타임용으로도...조금..아깝습니다.
쩝.ㅜ ㅜ 끝까지 보고 느낀 점은
 
인생을 허비하고 싶다면 바로 이 영화!!! 라는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