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을 소재로한 만화 입니다.
기획은 러시아에서 했고 제작은 일본에서 했네요..
해서 캐릭터들이 전부 러시아 말로 ..응히히..
2차대전시 독일에서 죽은자를 부활시켜 전쟁에 참여시키려 하는 낌새를 채고
러시아측에서도 그에 대항하기 위해 특수부대를 만드는데 이 분대가 바로 주인공이 속해있는
제1분대 입니다.
하다보니...2차세계 대전이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요괴 만화 같은 느낌이 좀 드는데..
뭐랄까..
소재도 좋고 내용도 괜찮은거 같지만..왠지 모르게 허전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캐릭터 성이 부족하지 않나..라는 느낌이네요..
다 그냥 그렇게 특징 없이 생겨서..ㅜ ㅜ
비현실을 추구하는 내용에 너무 평범한 외모에 이렇다할 특징 없는 캐릭터들은 시청자로 하여금 좀 질리게 만드네요..쩝
끝나는 내용이 모든 사건의 발단 정도만 보여주고 끝이 나버리는데..
후속작이 나올런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