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를 보고 나서 글을 써봅니다.
공자라 하면 책속에서 역사서에서 도덕책에서 보던 이름뿐인 성인으로 여겼는데...
그도 한때는 인간사를 살던 인간이었네요...
참 힘들었던 시대의 성인이셨던 모양입니다.
춘추 전국 시대에서 어떻게 그러한 많은 말씀과 도리 예들을 아셨을까?
생각이 드는 군요...
참 재미없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잘 만드셨다는 느낌이 드네요...굳이 주윤발이 안했어도 아니
굳이 주윤발이 안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그렇지만...그 끝은 너무 허망하게 끝나네요... 내용상 뭔가 화악~ 올라오는 맛이 없다고나 할까?
중국영화의 특징인...뭐 이렇다할꺼 없이 끝나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