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쉐프
우연하게 본 영화
이름을 보면 딱봐도 알거같은 남극 기지의 요리사 이야기 입니다.
니시무라는 남극기지의 조리사로 가게된 동료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자 땜빵으로
남극에 가게 됩니다.
남극기지의 일상은 매우 무료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먹는것을 낙으로 살죠.
그래서 니시무라가 여러가지 요리를 하게 되는 것이 주요 줄거리입니다.
뭐 엄청나게 임팩트 있는 영화는 아닙니다만. 보면서, 보고나면 조용한 웃음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요리는 참 먹음직 스럽더군요.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2가지는 라면과, 새우(?)튀김...ㅋㅋㅋㅋ
보시면 뭔지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