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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ada | 추천 (4) | 조회 (587)

2010-06-19 16:01

2005년에 나온 판타지 영화.
 
독특하다.
현대에서 판타지로 연결되는 문은 그림.
아이의 고민과 어른의 생각이 교차하며 판타지를 만든다.
환상과도 같은 세계.
그러나 그것은 생각이 내재된 세계다.
무의식 중에 참고 있는 욕망.
나가고자 하는 도전.
그리고 부모의 보살핌에서 벗어나고자하는 아이의 자립심.
모든 생각이 얽히면서
환상의 세계를 만들어낸다.
 
무척이나 인상 깊게 봤다.
가족들과 함께 봐도 괜찮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