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스톰쉐도우 로 등장하게 되면서..
국내에 엄청나게 홍보 되었던 3부작의 시작인 1편을 본지 좀 됐는데...
이제서야..-_- 감상평을 올리네요...
일단 액션적인 면은 볼거리가 많습니다.
특히 차량을 쫓는 시가지 추격전은 아주 일품인데요...
액션성을 제외하고는 별 다른게 없었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뭐....이런 영화에 작품성을 바란다면 조금 그런가요?
아무튼 킬링타임용으로는 훌륭한듯 하고...
스톰쉐도우의 국적을 이병헌의 요청에 따라 한국으로 바꾸면서 아역 배우도 한국말을 하는데...
한국어 검수하는 사람이 없나..ㅜ ㅜ 왜케 어색한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