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일단 군인의 신분으로써 본 이 영화는
재미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수색대의 겉 껍데기만 보여준 영화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많은 해병대원들 뿐 아니라 육해공군에서
이보다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왜 굳이 해병대 였는지는 모르겠지만....그래도 대한민국에서 해병대의 입지를
조금은 세울수 있을만한.. 그런 (홍보성 짖은;)영화였다고 생각되는군요,
아무튼 영화는 재미있었습니다.
여군이...너무 아름다운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