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가 찍었으면 부제목으로 미션임파서블4가 되었겠네요.
만약 찍었다면 한달전 개봉한 나잇앤데이는 극장에서 본게 아까울 정도.
액션씬,스토리진행,액션씬,스토리진행,액션씬,스토리진행 이런 진행으로 지루할 틈도 없었지만,
액션영화임에도 생각날만한 대박액션이 없는게 좀 아쉽습니다.
음... 그러고보니 본시리즈도 대박액션은 기억이 안나는군요. ㅎ
액션씬에 비해 스토리가 너무 빈곤한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워낙 뻔한 스토리라 빈곤할것도 없겠죠.
졸리를,졸리를 위한,졸리에 의한 솔트였고, 잘키운 여배우 한명, 열 남배우 안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