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따로 들은 정보도 없구 평점도 8점대이길래 괜찮겠다 기대하고 서현역에 있는 영화관으로 가봤습니다..
근데 이건 뭐.
간단히 기억나는거라곤 옛날 이름 슈나이더였나 현나토 대령의 백악관 폭발장면밖에 안남더라구요.
아침겸 점심으로 먹은 카레와 디저트인 팥빙수 말고는 기대만큼에도 확실히 못미치고 전연 기억에도 안남는
영화같습니다.(제눈엔요)
바로 전 일요일날 인셉션을 봐서 그런진 몰라도 전체적으로 뭔가 사람을 잡아주는 매력이 거의 없는것 같아
많이 실망했습니다.
물론 기대안하고 본다면 그냥 평작정도일테지만
멋진졸리누님의 영화를 몇번이나 본 저로썬 확실히 추천해주고픈 영화는 아니더라구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