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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아저씨입니다.
초딩대표 | 추천 (4) | 조회 (850)

2010-08-09 21:57

아저씨 많이 보시네요.
오늘 아저씨를 봤습니다. 아직 안보신분들을 위해 스포는 없습니다. 포스터나 기타 분위기가 저는 좀 감동적인 영화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건 뭐 킬빌 저리가라네요.
일단 내용은 둘째치고 영화가 잔인합니다. 팔다리가 날아다니지는 않지만 피가 난무하네요. 이 영화감독님이 다른 영화를 좀 많이 본듯해요.
보시다 보면 왠지 이 장면은 어떤영화에서 본것 같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듯 합니다.
그리고 원빈의 이기적인 기럭지는 정말이지 쩌네요. 정말 잘 생겼어요. 똥폼을 잡을때도 원빈이 하면 멋지네요.
왠만하면 여자분들은 비추구요. 남자분들은 뭐 잔인한거 괜찮다는 분들은 보세요. 나름 재밌어요.